게임 뒷북치기, 아직도 스와니강 7-8월호(특대호) 벗 여름 월간

도안: 비오른 님 미루고 미뤘던 월간지 벗 7월과 8월 담화를 한 번에 올리려다 보니 사실이 좀 많다. 금하 블로그 포살덤프 덕에 미리 올린 사실도 있지만, 그래도 꼬빡꼬빡 해왔던 월간지 글을 안 올리고 넘어가자니 섭섭하잖아. 나만 섭섭한지도 모르겠다^^블로그 글이란 게 난생처음에는 혼자 마음대로 재잘 재잘거려도 낙있었고 남의 집 돌라보다 낙도 솔솔찮았는데, 초대을 잃은 것일까. 세상에면 남들을 의식하게 된 것일까? 알 수 없다.

세상에 귀경가 들수록 내가 나에게 더 집중하게 된 탓일 수도 있다. 나에게 들려주는 담화, 개인적인 글이라면 휴대폰 사실첩만 봐도 충분하지 않나?ㅋㅋㅋ그래도 습관성의 규범에 의해 하던 것은 하게 된다. 과시 관례의 힘! 7, 8월의 객려과 교제경남 사대천왕 무지개 해안 고스란히 드라이브. 술집는 딴 날 갔었는데 공일이라 브런치 못 먹고 돌아왔다.

거학를 가까이하다 내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거학 사대천왕(옛 삼천포). 한서 계곡이 있는 술집에서 쉬어가기. 아, 남악 계곡에 가신 발 담그고 싶다. 새끼들 어릴 때는 계곡에 한 번씩 놀러 갔는데 애들도 그렇고 서방도 싫어하니 혼자 계곡 가기는 쫌 그렇다.

지난 사실으로나마 위로해 본다. 산청 뷰 맛집 수선사에 동기생들 만나러 간 날. 극히 더워서 술집를 2곳이나 갔다. 두 번째 간 곳은 산청 리버공책.

노루궁뎅이듭새 먹어보셨나요?ㅎㅎ 생긴 게 신기방임. 당금아기가교고기가교던! 북구 객려. 이미 서구, 동구, 스페인 등 다 대강 위본 터라 북구은 좀 심심하고 낙가 없었다. 객려에 지친 탓일까?하지만 지나고 나서 돌이켜보면 이 또한 아름다워라, 꼭 우리네 삶처럼.

결국 김경민 문예가님 실형을 뵈러 멀리 중앙땅까지 갔다. 1박을 계획하고 갔으나 과거 설레서 그런지 잠을 대식도 못 잤다. 그러고도 고집통을 부려 당일치기로 왕반 560km를 달려가다 스와니, 위대하다!언제나 또 갈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극히 멀어ㅜ.

ㅜ그래도 또 가고 싶은 대공와 문예가님 댁. 아들이 나고변 문예가님보다 예쁘다고 했어ㅋㅋㅋㅋㅋ(그 말 들으러 또 가고 싶은 것?) 문예가님이 사성신 밥, 대공님이 몸소 나타내다 오병^^ 블로그고을 길쓸별같이 등장한 활기찬 견인력녀 원더혜숙님 독일에서 고토 방문하시는 것 듣고 곧 약속 소음. 그녀와 함께 거닐었던 함양 상림공원. 다음에 가두 혜숙 님이 생각날 듯.

그럼 우리 5년 후에 다시 만나요. 그때그때 저도 손편지와 물선 준비해서 갈께요^^ 평소엔 명들을 잘 만나지 않고 혼자 사범작히 돌아다니는 것을 가까이하다 극 I형 집순이인데, 오랜만에 많은 교제을 가졌다. 이러고 나면 혼자만의 고요하다 겨를이 꼭 필요한 INFJ. 7, 8월의 식물이 있는 경관 금하엔 더위가 극심했다.

열대야까지 더해서 야밤 답청도 몇 번 못하고 지나갔다. 뒹굴뒹굴하는 것도 남김없이 더위 탓. 내 탓은 세상에지ㅋㅋ 계절이 세련되어지니 꽃마저 시류를 타나. 그래도 근화는 홑꽃이 더 근화답다.

예쁘긴 중판화이 우아하게 예쁘긴 한데. 너 왜 소나무에 걸쳐서 근화 아닌 척하고 있니? 금달맞이꽃. 이 꽃은 뭘까? 더위에도 장미 잎이 빨갛게 새순이 돋는다. 계전초이 색이 가늘다다.

기특하다 깍쟁이꼬랑이. 촉촉하게 비온 날. 경복더위에 흰 장미가 피었다. 구하이라 하면 목배롱나무, 배롱나무꽃이 가장 화사하다.

공도 지나가다 보면 과연 예쁘게 피어있는 배롱나무 도로수들이 많은데, 차 세우고 사실 찍을 수가 없음. 족두리꽃. 한때 버리려고 했던 벵갈 고무나무. 새순이 거듭 나오는데 수형이 극히 안습이다.

강호에서 키우는 고구마. 날이 극히 더우니 고구마 잎도 공기가 좋지 않다. 놀이 몹시 아름다웠던 날. 7, 8월의 밥상바깥 밥상.

달구벌 개척지백화점, 방학 때만 만나는 대회. 평소엔 절대 기별 안 함ㅋㅋ 달구벌 플래티나당 수플레 핫케이크와 소꿉동무와의 가뿐하다 교제. 뜨돈 동주점, 예 맛있음^^ 오랜만에 가장과 외식. 초마면만 먹으러 가다가 오랜만에 중국집 거피했네ㅋㅋㅋㅋ이 가옥 고기구이를 먹어야 돼.

돈육은 별로. 배달먹거리도 중요하지. 배달 앱 감히 삭제하지 못하는 직딩맘. 아아, 금시 ‘귀하신분’이 됐구나.

맛깔나다면 무죄. 맛없으면 관면 못 해!고릿적 우리 가모들은 어떻게 삼시 끼니 밥을 해 먹였을까. 업가모라고 해도 쉽지 않은 일. 이럴 줄 알았으면 살아계셨을 때 밥 좀 차렷드릴걸.

본가 가신는 가모 손맛 그리웠다며 받아먹기 바빴다. 며느리 손수 꾸미다 밥상 언젠가 받아보는 게 꿈이셨는데 그 꿈 못 이루고 가셨네. (가절 후유증) 어제오늘 최애 치킨인 교촌이 다소 물렸다. 느끼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는데, 사실 고변 혹하면 안 돼! 극히 더워서 근린 술집에 갔다.

어떻게 된 것이 극히 추워서 30분도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전략적인 건 세상에겠지?강호의 어느 술집(빽**) 갔는데 반발로 극히 더워서 알바생이 불쌍하게 여겨질 지경이었다. 중도는 없나요? 울 근린 푸드트럭 화덕피자 온 날. 너비아니보단 과시 마르게리타.

다음엔 기억하자!이러는 소용돌이에 내 구로일이 지나갔다. 각별하다 행사는 없었다. 우리 집 밥상. 갈수록 밥상 꾸미다 게 가쁘다 건 더위 때문일 거야, 그럴 거야^^ 보정 안 하고는 올릴 수 없는 모닝빵 피자?에프에 가만히만 돌려야 되는데 극히 익혀서 햄이 베이글칩이 됐네ㅋㅋㅋ 식이요법한다고 토마토주스 양장고 샌드위치 만들면 뭐해.

디저트으로 치맥 먹는데ㅜ. ㅜ갈수록 식이요법에 엄동설한 골가 흐려진다. 때깔 좋은 넋 되기 공작? 갈수록 한 국량 먹거리을 하는 빈도수가 높아진다. 기왕 큰애는 자기 방에 들고 가신 먹으니까 그게 더 편하지?^^;; 그래, 가끔가다은 클린한 밥상.

나를 위한 핫케이크. 나 대접하기 계획의 일환. 닭 가슴팍살 포케. 우든클럽 볼 사놓곤 그 이강론 포케 안 만들었네.

딸을 위한 요리. 나는 파스타 잘 안 먹게 돼서. 가모는 피자를 좋아하고 작은 애는 파스타를 좋아하고 큰애는 둘 다 별로인 3인 3색. 금시는 김치전도 냉각으로 주문한다.

내가 만들면 김치전 반죽이 덜 괴다 것처럼 눅진눅진함. 오랜만에 계초, 대면을 넣고 만드니 애들이 좋아했다. 나는 나날이이라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우리 애들은 별로 안 가까이하다 김밥. 다음에 애들 개립하다 요리에 손 놓고 두부 구워 먹거나 김밥 집에서 한 줄씩 사 먹을까 하는 야더없이 계획을 세우고 있다^^ 애들 맛만 고변 안 먹어서 혼자 먹고 남은 건 알 파서 냉각거행.

버금가 가까이하다 에그 인 헬. 공차반 없을 땐 볶음밥 세상에겠습니까. 맛깔나다라고 햄 굵다 썰어 넣었더니 좀 이상했나 봄. 새송이듭새 이렇게 졸여 먹으면 맛있지요.

멀리서 보면 번복인 줄 착각함. 부채잡이은 풀무원이요, 오른쪽은 노브랜드 매운 꼬챙이어묵이로다. 별로 맵뒤집어쓰다 않음. 놀러 갔다 와서 오랜만에 애들 밥상 꾸미다다고 감각 썼는데 세겹살을 극히 구워서 바싹해졌네ㅋㅋㅋ 예다 오병까지 만들어서 바치고 나는 애들 과거 끼치다 도시락밥 데워 먹는데, 그래도 맛있었다.

뭐니 뭐니 해도 한식이 으뜸여. 라면이 백배 맛깔나다뒤집어쓰다 법, 국외 나갔다 오면 됨. 새들새들한 일궤까지 맛깔나다뒤집어쓰다 그릭누구누구, 말해모략ㅋㅋㅋ 강호에서 갓 딴 방울토마토 먹어봤나요. 이 송송 가다 강냉이마저 맛있다.

귀요미 냥이들. 금방 맞다엔 극히 늦었어. 나 분명히 인스타에서 예쁜 감저 계단 피자 가만히 따라 했는데 반 접으니 막 이래ㅋㅋㅋㅋ 토마토소스 대신 땅콩버터 오른 또띠아피자도 맛있네. 애들 감도도 괜찮았음.

아가부 사과 나올 때 마냥 먹어두자. 압력밥솥으로 만든 백숙, 간편하고 맛있다. 그런데 다 안 팔려서 냉각거행. 우리 집 냉각실은 언제나 식이요법단독.

무화과나무 나올 때 마냥 먹어두기. 뒤에 있는 건 냉각 핫도그입니다요. 냉각실에 핫도그는 누가 다 먹었을까? 갑가 불신스러움. 그릭요거트도 사놓으면 버금가 다 먹어치우네.

나도 좀 먹자. 그래도 못다 한 수다 금번에 호나복으로 물건 파는데 낙가 나서 안 입는 수영복, 보드게임 등 팔아치웠다. 솔솔한 게 낙있었다. 귀찮기구 했지만.

그런데 우리 집에 뭐 팔 만한 게 없네ㅋㅋㅋ 열심히 책을 읽었다. 이 책 저 책 읽다가 만 책도 있고. 책 색인가 많이 나온다. 이렇게 열심히 읽었는데 왜 남는 게 없냐고 묻지 말고 뭐라도 득이 되었겠지 생각하자.

어제오늘은 몸이 예저기가 잘 아프다. 손이 아프다가 견두도 아프고 발과 무르팍이 아파 못 걸을 것처럼 암살을 아가리기구 한다. 일할 때는 잊고 지내는데 집에 있으면 만신이 다 아픈 것 같다. 금번 연휴에도 5일 동안 시집에 하루 가고 집에만 있었다.

이거 화실?ㅋㅋㅋㅋ건강 관련해서 유튜브만 거듭 보게 되는 것 같다. 우리 남김없이 건강합시다^^ 비오른님, 나사슴영양님! 어제오늘 많이 바쁘신지요? 궁금합니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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